뉴욕 증시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물론 하락장보다는 훨씬 기분좋은 일이지만.. 최근 낙폭을 고려한다면 약간의 만회 정도입니다. 본격 반등인가 라고 하기에는 상황이 달라진 게 별로 없죠. 부채한도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하고, 인플레이션이 언젠가는 진정되겠지만, 그것이 몇 달 내로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라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나오고 있으며, 원유 등 원자재가격도 연일 상승중입니다. 호재가 있다면 바이든의 인프라 투자 예산안 처리가 순항중이라는 것인데.. 이게 위의 이슈들을 덮어가면서 지수상승을 이끌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다는게 제 견해입니다. 물론 저는 올해 중순 이후로는 지수보고 매매하기보다 종목과 섹터에 집중 중입니다만.. 지수 전반 상황을 고려한다면, 반등시에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