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관되게 올해는 친환경 관련주를 봐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심심하면 한번씩 튀어오르는 바이오주, 잠깐 언급드린 바 있는 대북주와 최근 리비안 상장 관련주(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친환경이죠) 등 때에 따라 뜨거운 테마가 있습니다만, 이런 테마들은 모멘텀에 따라 급등하다가도 이슈가 소멸하면 순식간에 같이 주저앉아버립니다. 매매는 가능할지라도 투자로 바라보기에는 굉장히 힘든 영역이죠. 특히 바이오주 보시는 분들은 임상 실험 스케쥴을 참고하면서 선취매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식으로, 심심하면 판이 엎어지죠. (이 분야의 대표 기업이 그 유명한 신풍약품... ) 다른 제품도 엎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전자기기나, 기타 식료품 등이 출시를 예고한 후 취소되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