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Club

1. 기업개요 및 현황 *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 * 전장부품 및 전장매출 확대 1)기업개요 - 2007년 자동차부품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자 설립되어 자동차용 전선, 전장의 생산 판매에 집중하면서 사업다각화를 위해 2017년 LED모듈제품 판매,제조 - 주요 제품은 전기차 전용 고전압 케이블 등 자동차용 전선과 전선 모듈화 제품인 와이어링 하네스, 벌브 소켓, 발광 다이오드 모듈 등을 생산함. - 2018년 멕시코 생산공장에 와이어링 하네스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2019년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으며 2021년 멕시코제조법인에 LED Module 생산라인 구축. 2)기업현황 - 자동차 생산 물량 증가 및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성장으로 자동차용 전선과 전장 매출확대, LED모듈 부..

이 전 편에서 헝다그룹 사태가 리먼브라더스처럼, 글로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제한적이라는 이유를 기업 자체에만 초점을 맞춰서 설명드렸는데, 이번에는 중국 공산당이라는, 특수성에 중점을 두고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음모론, 그러니까 썰에 지나지 않지만, 저는 시진핑 집권 3기를 앞두고 잠재적 위협요소가 될 파벌들, 그러니까 상하이방과 공청단 양 쪽을 모두 지원중인 헝다그룹을 당국이 숙청 대상으로 분류, 사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는 가설이 어느정도 신빙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아래의 가정과 위의 전제를 합쳐 볼 때, 헝다를 정부가 살려줄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결론내렸으며, 일련의 과정은 철저히 계획된 시나리오로, 파산의 여파는 최소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핵심만 딱딱 짚어드리죠. 1. 헝..

어제 국채금리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오늘 역시 급등이 나오면서 기술주의 낙폭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FAANG 이라고 불리는 it 대표 테크기업들은 차트상으로 큰 하락 없이 꾸준한 우상향을 그리며 연일 신고점을 돌파했지요. 물론 실적이 뒷받침된 상승이었습니다만, 조정이 한 번 쯤은 나와줘야 할 시기였고.. 그것이 최근 국채금리 이슈와 맞물려 시너지를 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헝다 이슈와 미국 디폴트 등 최근 산적한 이슈들 중 호재가 별로 없기도 했구요. 어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증시였습니다만.. 오늘도 추가 하락이 당연시되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 시황이나 특징주를 드릴 때 굉장히 조심스럽게 고르는 편인데, 계속 말씀드리듯 악재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했기..

1. 개요 1959년에 설립, 198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합성수지 등 제조 사업부문과 자원개발,금융투자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나, 자원과 금융 관련해서는 아직까지는 뚜렷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주력상품은 EPS를 비롯한 합성수지 개발 및 제조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EPS는 소위 스티로폼이라고 불리죠. 이를 활용한 건축용 보온단열재는 전체 단열재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감 사업을 추진하는 최근의 기조에 부합하며, 최근 개발 완료한 준 불연소재로 분류되는 EPS 원료인 듀오폴의 생산과 판매로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스티로폼이 불에 타면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1. 개요 파워넷은 1994년에 설립, 2018년에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애플카 이슈가 부각되면서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기전자국제인증을 취득했다는 사실에 관련주로 분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https://m.sentv.co.kr/news/view/560982 파워넷, 리튬인산철 국제인증 취득…“배터리 신사업 추진 박차” 파워넷이 본격적인 국내 배터리 사업 진행을 위해 리튬인산철(LiFePO4) 배터리의 국제규격 인증을 받았다.파워넷은 중국 CEL사의 원통형 리튬인산철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 전자 국제 인증(CB m.sentv.co.kr 이 외에도, 지난해 유무선 통신장비 업체인 머큐리를 인수하면서 무선공유기 시장에도 진출하였는데, 기존 파워넷의 주력기술인 전..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잠잠하던,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던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5%를 돌파하는 등 급등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는데.. 테이퍼링 이슈 본격화 전에는 국채금리로 지수의 향방이 정해질 정도로 굵직한 이슈였습니다. 물론 통계상으로 지수와 국채금리가 반비례한다는 통설이 최근 유동성 공급의 영향 등으로 다소 퇴색되기는 하였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두실 필요는 있으실 듯 하네요. 오늘의 시장 이슈입니다. 1. 두산퓨얼셀, 중국에 첫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수출 제가 꾸준히 관심가지는 분야가 친환경, 그중에도 수소였던건 알고 계실 것이고.. 관련하여 어제 두산퓨얼셀이 급등 나온 이유도..